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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관리 수칙 2가지 – 1편 반드시 아침을 체크하라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만성 허리병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관리 수칙 두 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생활관리 수칙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픈 분들의 생활관리 수칙, 첫 번째, 아침을 체크해야 한다.

허리 아픈 분들의 생활관리 수칙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한테도 병동 선생님들이나 원장님들이 회진하실 때 물어보는 게 있습니다. “잘 주무셨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이게 단순히 밤의 수면 상태를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병동에 계시거나 퇴원 후에 집에 계시거나 가료 중이신 환자분들한테 알려드리고 싶은 생활 수칙 첫 번째, 아침을 체크하라. 아침에 뭘 체크하라는 건지 참 어렵죠. 건강한 사람들도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진단이 뭐든 간에 만성적으로 허리가 오랫동안 아프셨던 분들은 일주일에 한 3~4일은 컨디션이 정상이고 3~4일은 다운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이나 특히 장마철에는 습합니다. 그러면 근육이 이런 날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때도 치료율이 좀 떨어지거나 통증이 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을 체크하라는 건 전날의 활동량을 체크하는 거다.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를 생활하고 밤에 수면을 취할 때 취침하는 동안 피로를 풀어내어 그 다음날 아침에 몸이 가볍다.

아침을 체크하라는 건 뭐냐 하면, 아침에 컨디션이 좋을 때가 있고, 아침에 뭔가 더 아프고 컨디션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잠을 못 주무시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동소이한 수면 상태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허리 환자들은 아침 컨디션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전날의 활동량입니다.

우리 몸의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은 우리가 활동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가 활동한 양을 수면하는 동안에 쉬어주는 겁니다. 뇌만 쉬는 게 아닙니다. 척추도 쉬고, 근육도 쉽니다. 자는 동안 충분히 풀어준다면 아침에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이게 건강한 사람인 겁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아침이 일어날 때 몸이 가볍습니다. 오후가 되면 피로감이 쌓입니다. 수면을 취할 때 그게 해소가 됩니다. 또 그 다음날 아침, 낮에 열심히 일하고 귀가할 시간 되면 피곤하고 또 수면을 통해서 피로를 풀어냅니다.

반면, 만성 요통 환자들은 전날의 활동량을 수면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이 피로도를 충분히 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에 더 불편하다.

그런데 만성 요통, 퇴행성 디스크, 협착증 등 이런 복잡한 진단을 논하기 이전에 오랫동안 아프셨던 허리 환자분들의 특징은 오히려 아침에 더 불편해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전날의 활동량을 수면을 통해서 충분히 풀어내지 못하는 증거입니다. 아침에 좀 뻐근합니다. 뻐근함이 5분 가는 분도 있고 1시간 가는 분도 있습니다.

실은 X-ray나 MRI 소견보다 아침에 일어나셨을 때 뻐근한 증상이 오래 가는 분들이 치료가 더 어렵습니다. 이건 뭘 뜻하냐면 척추를 논하기 이전에 척추 주변에 있는 근육이 내 피로도를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다는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불편한데 일어나서 다른 데 신경 쓰고 움직이니까 오히려 좀 괜찮은 것처럼 약간의 착각 현상이 일어납니다. 아침에 불편하고 오후는 좀 풀리는 거 같고 말입니다. 그런데 주무시고 일어나면 그게 해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런 상태들이 반복이 됐을 때는 만성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는 걸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평소보다 허리가 많이 불편하다면 전날 뭘 했는지 활동량을 꼭 체크하고, 그 활동량을 반복하지 않도록, 또 몸이 충분히 회복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아침에 평소보다도 특히 많이 불편하실 때는 그 전날에 뭐했는지 그 활동량을 꼭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일상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활동을 했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가령 주부님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평소보다 청소를 많이 했거나 반찬을 한두 시간 더 만들었거나 그러고도 증상이 없으면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근데 지금 말씀 드리는 분들은 만성 요통 환자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드리거든요. 절대 허리 통증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평소보다 많이 불편했다라고 한다면 어제 뭘 했을까를 꼭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혹시 내가 출타를 해서 차를 오래 탔는지, 아니면 집안 정소를 더 했는지, 웅크리고 앉아서 뭔가를 좀 정리를 했거나, 아니면은 반찬을 좀 오랫동안 만들었거나. 이제 김장철이 지나고 있습니다만은, 김장 지나고 나면 병원에 전화가 많이 옵니다. “왜 더 아파요?” 당연합니다. 내가 이겨낼 수 있는 한계는 이만큼인데 그 한계를 벗어나 버리니까 몸이 신호를 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왜 이걸 체크해야 되냐면 아침에 훨씬 불편할 때 그 전날의 원인을 찾아내시면 ‘지금 허리 상태에서는 그 전날의 활동량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걸 알고 생활하시는 것과 모르고 생활하는 거 하고는 굉장히 영향이 있고, 증상의 악화나 또 치료받는 과정 중에 치료 효과를 다운시킬 수 있는 그런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말씀 드린 겁니다. 피치 못하게 좀 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조금 불편합니다. 그럴 때는 오늘이나 내일까지 활동량을 줄이시고 충분히 회복시켜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허리가 오랫동안 아프신 분들의 생활수칙 제 1번, 아침을 꼭 체크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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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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