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모커리 재활치료 효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내용이 국제 유명 의학학술지(Journal of Pain Research)에 2019년 3월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척추관협착증의 재활치료 효과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무작위 대조군을 통해 입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 학술지(Journal of Pain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표지–
논문 원본 보러 가기>중증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방 vs 양방 임상시험 진행
치료종료 6개월 후 한방과 양방 치료간 통증지수 차이 벌어져
4주간의 입원치료 직후에는 한방치료군A(한약/추나/침)·한방치료군B(추나/침)·양방 비수술치료군(통증 약물/스테로이드주사/물리치료) 세 그룹 모두 통증이 완화되고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회복되는 등의 호전반응을 보였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보행 시 통증(신경성 파행증상)이 심할수록 중증에 해당
이번 임상시험은 743명의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에서도 통증 없이 평균 60m 밖에 걷지 못하는 중증 환자만을 선별하였으며, 치료종료 6개월 후 이들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11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환자들의 입원재활집중치료 전과 치료종료 6개월 후 전반적인 호전 상태를 관찰한 결과, 몇 걸음 걷지 못하는 중증 협착증 환자들이 한 달간의 입원재활집중치료 이후에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평균 11배 증가했습니다.
정부 연구비 지원, 임상시험의 연구진행과 데이터의 객관적 모니터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공동 진행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모커리한방병원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이요클리닉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미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의료기관으로, 이번 연구의 양방 치료는 메이요클리닉 통증센터의 치료 프로토콜을 따라 진행했습니다. 또 이번 연구는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았으며, 임상시험의 연구진행과 데이터의 객관적 모니터링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 연구원이 공동 진행했습니다.
- 메이요 Dr Qu, Dr Mauck, Dr Eldrige, 모커리 김기옥 병원장(왼쪽부터) -
모커리한방병원은 2012년부터 메이요클리닉과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척추 전방전위증에 대한 공동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모커리는 끊임없는 연구와 논문발표를 통해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와 안정성을 국내외에서 입증하고 있습니다.
모커리의 의료진은 수 만 건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척추관절질환 전문가 집단입니다. 모커리 의료진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꼼꼼히 진단한 후 환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환자상태, 검사결과, 치료계획 등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